요즘 안 보이더니… 역대급 ‘백수’ 생활 중이라는 여배우 근황
오연서, 평범한 하루 일상 공개해
슬기로운 백수생활 즐기고 있어
“알고 보면 별거 없다” 속마음 전해
배우 오연서가 평범한 하루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서 “슬기로운 백수생활… 이제는 끝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연서는 “실제로 보면 화려하다는 느낌이 아닌데 사람들이 저한테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며 “알고 보면 별거 없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연서는 “새벽 1시에 자서 오전 10시에 일어난다. 일어나서 강아지랑 인사한다”며 털털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들어와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유튜브를 본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기로운 백수생활을 즐긴다는 오연서는 “아이돌 뮤직비디오도 보고 피규어 언박싱하는 것도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사한 집은 전원주택이다”라며 “나가서 뷰 한번 싹 보고 12시 되면 엄마가 밥 먹으라고 하면 내려가서 밥 먹는다”고 말했다.
이후 “강아지랑 산책하고 다시 누워서 유튜브 보고 오후 7시에 요가를 간다. 8시에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또 유튜브 본다”며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36살이며 가수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여러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하는 오연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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