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인데… 폭로 후 공백기 가진 서신애, 눈물 나는 근황
‘학폭 피해 폭로’ 서신애
오랜만에 근황 공개해 화제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아역배우 출신 ‘빵꾸똥꾸’ 서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지”라는 글과 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신애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흰색 크롭티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해당 사진을 사랑스러운 프레임으로 꾸며 러블리함을 더하기도 했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해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맡아 일명 ‘빵꾸똥꾸’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하지만 서신애는 지난 2021년 (여자)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으로부터 중학교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하며 오랜시간 공백기를 가졌다.
당시 서신애는 수진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수진은 이와 관련해 “학창 시절 어떤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별다른 작품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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