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김민아, 진짜 기쁜 소식… 팬들 축하 쏟아져 (+남친 정체)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
여성 연예인 중 처음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여성 연예인 첫 전통주 소믈리에를 합격했다.
최근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 내 이제 전통주 소믈리에다!!!”라며 “턱걸이. 어쨌든 합격주 먹으러 감”이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민아는 지난 2020년 이마트 라이브 ‘술기로운 여행’에 출연하며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술기로운 여행’은 전통주 탐방 콘텐츠가 테마로 충남 논산의 100년 양조장인 양촌 양조장과 홍천의 한옥 양조장 예술을 탐방, 이후 한국 전통주가 가진 다양성, 지역성, 그리고 장인의 가치에 매력을 담았다.
김민아는 “의외로 한국 전통주의 가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라며 “우리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 로컬의 가치를 품고 있는 한국의 전통주를 소개해 나가고 싶다. 앞으로도 이러한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민아님 너무 멋져요”, “이제 전문적으로 취하시겠네요”, “술 먹을 공식적인 이유가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왜냐맨’, ‘워크맨’ 등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아는 지난 3월부터 비연예인 사업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김민아는 남자친구에 대해 “나보다 차분해서 심신의 안정을 주고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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