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출산’한 아이돌 멤버, 연예계 잠시 떠난다
4일 입대하는 아이콘 바비
아들 있어 ‘자녀 양육자’로
상근 예비역 비공개 입소
그룹 아이콘의 바비(28)가 팀에서 세 번째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4일 바비는 훈련소에 입소한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바비는 자녀 양육자임에 따라 상근예비역으로 우선 선발됐다.
이에 애초 그의 입소날짜였던 지난달 21일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4일로 변경됐다.
바비의 소속사 143 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입대 당일 아이코닉(아이콘 팬) 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200개 나눔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바비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해 우승한 후 2015년 아이콘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지난 2021년 8월 결혼 발표를 한 후 같은해 9월 득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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