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와 재혼하더니… ’51살’에 아빠 된다는 男배우 근황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5년차 결혼생활 중인 류시원
아내 임신 최초 공개
배우 류시원(51)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류시원과 방송인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세 연하 아내와 재혼에 성공한 류시원은 이날 결혼 비하인드부터 임신 사실까지 최초 고백했다.
류시원은 결혼 전 “나이 차이에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며 결국 장모님의 마음을 돌려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포즈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그날의 설렘을 전하기도 했고, 끊임없는 아내 자랑으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아내가 임신 9주차다“라며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94년 데뷔한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서울 대치동 수학 강사와 재혼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다 현재는 일본 활동 및 프로 레이싱팀을 창단해 감독 겸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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