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 중 흥분해 바지 터트려버린 걸그룹 멤버
‘주간아이돌’ 케플러
남다른 텐션으로 화제
역대급 장면 쏟아져
케플러(Kep1er)가 ‘주간아이돌’에 방문해 남다른 텐션을 보여준다.
6월5일(수)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케플러가 출연한다.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으로 돌아온 케플러는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장면들을 만든다.
케플러는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에서 MC 붐과 장준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휴닝바히에는 본인의 차례가 아님에도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노래가 나오자 거침없이 무대로 돌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영은은 이효리의 ‘U-GO-Girl’에 맞춰 현란하게 털기 춤을 추다 바지가 터지고 사고가 난다. 케플러의 극강의 텐션에 댄스 신고식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케플러는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텐션의 정점을 찍는다.
마시로에게 팀 내 개그캐를 묻자 “연습실에서의 새벽 텐션이 좋다”며 다연을 뽑는다. 다연에게 새벽 텐션 재연을 요청하자, 넘사벽 헤드뱅잉과 비트를 쪼개는 쪼쪼 댄스뿐만 아니라 2MC를 당황하게 만든 현란한 마이크 기술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2024년 숙소 규칙으로 정하고 싶은 내용’, ‘숙소 제일 안 치우는 멤버’ 등 내부 고발(?)이 이어지는 귀여운 폭로전까지 ‘숏톡! 내가 뉴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출연에서의 실패를 딛고 간절하게 재도전하는 케플러의 ‘랜덤 플레이 댄스’와 화려한 군무로 클래스를 입증한 ‘Catch up! 말작가’ 역시 5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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