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나이 안 믿기는 공항 패션 센스 뽐낸 이영애… ‘억’ 소리 나는 가격
배우 이영애 최근 근황
화려한 공항 패션 눈길
이날 착장만 ‘1억’ 호가
배우 이영애(53)가 착용한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이영애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이영애는 화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상의와 흰색 7부 바지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보리색 운동화, 커다란 빅백으로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장식의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으로 여배우다운 면모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루이비통 제품으로 알려졌다.
프린트 재킷은 459만 원, 바지는 221만 원, 팔찌는 2,190만 원, 목걸이는 1,710만 원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가 공항 패션으로만 착용한 모든 것들이 총 1억 원을 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도 자연스럽게”, “역시 이영애 수준”, “아름답긴 해요”, “공항 패션에 1억 투자하는 여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역할을 맡아 또 한 번의 레전드 연기를 펼쳤으며,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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