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번’ 61세 여배우, ’27살 연하’와 데이트 포착… 외모 보니 납득
데미 무어, 조 조나스와 열애설
조 조나스와 27살 나이 차이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해”
배우 데미 무어가 27살 연하 가수 조 조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칸 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남부에 있는 동안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소식통은 “데미와 조는 우정을 쌓았다. 서로 연결된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앙티브에 있는 고급 호텔 뒤편에 위치한 카프 에덴록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61살의 데미 무어는 두 번째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3명의 딸을 두었으며 2000년에 이혼했다.
이후 15살 연하이자 세 번째 남편인 배우 애쉬든 커처와 이혼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조 조나스는 34살로 데미 무어와 2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조 조나스는 가수 소피 터너와 3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으며 이후 지난 1월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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