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임신 “9월 태어날 새 생명 축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7일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연희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의 출산 예정일은 9월이다. 소속사는 “9월에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 영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레이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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