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이별’… 나인우, 갑자기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팬들 눈물’
1994년생 배우 나인우
‘1박 2일’ 하차 소식 전해져
후임 여부는 논의 중인 상황
배우 나인우가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뉴스1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나인우는 KBS 2TV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조만간 하차한다.
지난 2022년부터 국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한 나인우는 엉뚱한 허당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을 보여줬다.
1994년생으로 29살인 나인우는 멤버들 중 두 번째로 나이가 어려 귀여운 막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나인우는 188cm로 1박 2일 시즌4에서 최장신이며 프로필상 167.7cm로 멤버 중 작은 키인 딘딘에게 키와 관련된 굴욕을 안기기도 하며 웃음을 안겼다.
나인우는 예능 활약과 함께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 역으로 허당 이미지를 지우고 완벽한 갭차이를 보여줬다.
보도에 따르면 나인우는 한동안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현재 나인우의 후임 여부는 논의 중인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는 예능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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