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강형욱, 결국 ‘개훌륭’ 심각한 상황 처했다… 충격 결정
KBS2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지난달 20일 이후 4주째 결방
“폐지는 논의되는 부분 아니다”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4주 연속 결방을 결정했다.
7일 KBS2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 예정이던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방송 시간대에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8회 재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강형욱의 해명에도 갑질 의혹 논란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자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달 20일 이후 4주째 결방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개는 훌륭하다’는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해서 “폐지는 논의되는 부분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강형욱은 지난달 18일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전 직원들이 폭로한 내용에는 가스라이팅, CCTV 감시 의혹, 폭언, 보호자 험담 등이 있었다.
해당 논란에도 침묵을 유지하던 강형욱은 논란 일주일 만인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해명 영상을 공개했다.
강형욱의 해명 영상 이후 전 직원들은 재반박에 나서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듬컴퍼니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이자 유튜버는 “강형욱이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고 미담을 전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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