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남학생과 바람 난 ‘유부녀’ 교사, 키스 영상 유출… 충격 근황
중학생과 바람난 여교사
심지어 교사는 유부녀
키스 영상 유출 확산 중
중국의 한 유부녀 교사가 16살 남학생과 키스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에는 중국의 유부녀 교사 A씨의 소식이 보도됐다.
A씨는 16세 남학생과 불륜을 저질렀고, 키스하는 영상까지 유출되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유출됐고, 학교 측은 “저 여자는 학교 선생님이 아니다”라며 즉각 부인했다.
영상 속 남학생은 교사로 의심되는 여성과 애정 행각을 벌이며 카메라 앞에서 “나의 작은 바보. 오늘은 너의 생일이다. 이모가 한 살 더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여자는 “나는 이모가 아니라 누나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여러 차례 키스를 나눈 장면이 담겼다. 이후 남학생은 카메라를 향해 “나쁜 짓을 할 것”이라고 말한 다음 영상을 잘랐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남학생이 착용한 교복을 보고 ‘중학생’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해당 영상 역시 학교에서 촬영된 것.
그러나 해당 영상은 A씨가 지난해 3월 학교에서 해고된 뒤 공개된 영상이었으며, 현재 학교 측은 “저 여자는 학교 선생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학교 동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저 이 학교 출신이다. 사실이다.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내가 졸업하기 전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지금은 더 이상 안 계시는 거냐”,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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