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기념사진 공개한 여배우, ‘충격 비주얼’에 팬들도 깜짝
1961년생 63세 배우 최화정
가족과 찍은 환갑 사진 공개해
사진 속 동안 미모에 모두 놀라
63세 배우 최화정이 환갑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살이 쫙 빠지는 최화정의 맛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요리 (+럭셔리 참외샐러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집안 한쪽에 놓여 있는 사진을 소개하며 환갑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던 최화정은 “이건 나 환갑 때, 조카랑 동생이랑 환갑 기념으로 찍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최화정의 동안 미모에 놀란 제작진이 환갑 때가 맞냐고 되묻자 “가족들끼리 스위치 누르는 셀프 사진관에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제작진에게 “환갑 사진이다. 너는 환갑이 안 올 것 같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63세에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환갑 사진이 하이틴 여주인공 느낌이다. 나이 듣고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이며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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