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시의 한 유치원에서 보육교사가 원아의 목을 잘라 죽이려다가 실패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유치원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음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것은 미나미큐슈시에 거주중인 보육교사 사사야마 나츠키(21)
사사야마 용의자는 6월 7일 오전 11시 경
자신이 근무하는 유치원에서 2세 남자아이의 목을 예리한 칼로 잘라내 죽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함
참수 시도는 유치원 현관부근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고
시설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는 눕혀져서 목 부위를 지혈받고 있었다고 함
이 일로 피해 남아는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전치 1개월의 중상을 입었음
사사야마 용의마는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용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유치원 학부모들는 교사가 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하려 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유치원 측은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함
전국 단위로 질타받자 현재 유치원 사이트는 닫힌 상태임 ㅋㅋㅋ
이사건이 더 흥미로운 점은 우연인지 노린 건지 6월 8일에 일어났다는 건데
정확히 23년전인 2001년 6월 8일이 바로 오사카교육대학 부설 이케다초등학교 무차별 살상사건이 일어났던 날임
이케다초 사건 때는 범인의 칼에 초등학생 8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음
비록 칼로 목은 베었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death~ 억울desu~
남자 보육교사한테 맡기면 여자애를 강간하고
여자 보육교사한테 맡기면 남자애를 참수하고
미개 잽랜드에서는 강한 아동만 살아남는다 뭐 그런건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