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먹튀’ 터진 이수진, 무거운 입장 밝혔다… 충격 근황
치과의사 이수진 근황
치료비 먹튀 논란 해명
스토커 때문에 치과 폐업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 근황이 화제다.
이수진은 최근 운영 중인 치과에서 치료비 ‘먹튀’를 했다는 폭로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8일 이수진은 이에 대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해명했다.
이수진은 “환불이 하루, 이틀 늦어져서 그렇게 기사가 난 것이다. 해명은 제가 충분히 했고, 환불은 다 해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과 환자 수가 많다 보니까 빨리 못한 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진은 지난달 23년간 운영해 온 치과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치과 측은 “5월 30일부로 폐업한다. 최근 출소한 이수진 원장님 스토커의 지속적인 스토킹으로 치과를 폐업하게 됐다. 다른 치과와 연계해 치료 마무리 및 지속적인 관리 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스토커 관련 근황에 대해서는 “안전이 우선이다. 다른 스토커가 또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느라 정신이 없다. 잘 견디는 척하지만, 안정제를 먹기도 하고 매일 집에서 지낸다”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수진은 지난해 여러 차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이수진은 스토커의 살해 협박이 담긴 편지를 공개, “감옥에 간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 편지를 받았다. 스토커에겐 (징역 1년에) 10개월 추가 형이 선고됐다. 내년(2024년)에는 나와 내 가족, 직원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치과의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수진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와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혼 후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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