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어깨끈 뚝… 아찔 ‘노출 사고’ 난 걸그룹 출신 여배우 반전 행동
‘SNH48’ 출신 여배우 쥐징이
촬영 중 왼쪽 어깨끈 끊어져
침착하게 진행 이어가는 모습
중국 인기 여배우 쥐징이가 촬영 중 입고 있던 상의 어깨끈이 끊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쥐징이는 최근 홍보 영상을 촬영하던 중 어깨끈이 끊어지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진행을 이어가 많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당시 쥐징이는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그러던 중 상의를 고정했던 왼쪽 어깨끈이 끊어지며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상의가 고정돼 특별한 노출은 없었으며 쥐징이 또한 순간 놀란 표정을 지으며 어깨끈을 만졌지만 침착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촬영이 끝난 뒤 직원은 서둘러 “옷이 망가졌다”고 말했지만 쥐징이는 “느꼈다”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쥐징이에게 ‘진정한 언니’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의상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소속사를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쥐징이는 1994년생으로 중국 걸그룹 ‘SNH48’ 출신이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쥐징이는 ‘4000년에 한 번 나올 법한 미모‘로 예쁜 비주얼로 많은 화제가 된 여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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