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걸그룹 연습생’, 혼외자식 낳았다… 아이 아빠 ‘충격 정체’
‘청춘유니’ 참가자 24살 황이밍
아이 아버지 왕쓰총으로 밝혀져
8일 술에 취해 폭로 영상 공개해
중국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유니’ 참가자 황이밍이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아버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아버지의 정체로 중국의 재벌 왕젠린의 아들 왕쓰총이 지목됐다.
‘청춘유니’를 통해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팬들을 보유한 황이밍은 지난 2023년 혼외 자식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줬다.
당시 황이밍은 “아이 아버지는 잘생기고 부자다. 유전자가 좋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남자와 헤어졌다“라며 “의사와 상담 후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지난 8일 새벽, 술에 취한 황이밍은 “Wsc(왕쓰총)이 너무 싫다. 무책임한 남자가 줄어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폭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Wsc일 줄은 몰랐다. 태어난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이밍은 24살이며 과거 ‘청춘유니’에 참가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나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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