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로 ’13억’ 1등 번호 맞춘 최현우, 로또 회사서 ‘고소’ 연락… 충격
과거 마술로 로또 당첨번호 맞춘 최현우
당시 당첨금은 13억 5000만 원
“로또 회사가 고소하겠다 연락”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로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맞췄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라디오스타를 위해 준비한 인생 마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우는 “마술로 로또 번호를 맞춘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로또 1등 번호를 맞췄는데, 그때 상금이 13억 5000만 원이였다“고 밝혔다.
당시 로또 번호를 맞춰버려 로또 회사에서 최현우를 고소하겠다는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현우는 한 5~60대 남성이 회사로 “마술을 배우고 싶다”며 레슨 1회에 1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최현우는 올해 한국인 최초로 클로즈업 마술 컨벤션 포에프에서 ‘2024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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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