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색 ‘보디 슈트’로 터질듯한 볼륨감 자랑한 여배우 몸매 (+사진)
배우 홍수아, 보디 프로필 사진 공개
살구색 보디 슈트로 완벽한 몸매 과시
9개월간 혹독한 PT 수업
배우 홍수아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오늘(12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티8개월 여왕님이 만들어쥰 예쁜바디핏”이라는 글과 함께 보디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웨이브 없는 긴 생머리에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살구색 보디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는 잡티 하나없이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으며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싱그러운 매력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86년생인 홍수아는 불혹을 앞두고 있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팬심을 저격했다.
앞서 홍수아는 야구공을 시속 100㎞로 던진다는 의미에서 ‘홍드로’란 별명으로 불리는 등 여자 연예인 원톱 클래스 운동 신경을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매달 동호인 테니스 대회 1~2개를 꾸준히 출전하며 실력을 쌓아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홍수아는 이번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9개월간의 혹독한 PT 수업을 받으며 꾸준히 운동을 이어왔다고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백조같이 우아해요”, “홍수아 뱀파이어설”, “환상적인 바디핏”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CeCi’ 잡지의 전속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홍수아는 2005년 ‘논스톱5’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등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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