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줄 알았는데… ’53세’ 홍석천, 진짜 안타까운 소식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화제
방송인 홍석천 건강이상 고백
“폐 염증 재발한 것 같아”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근 홍석천은 개인 SNS에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재발한 듯하다“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약 봉투와 함께 여러 종류의 기침, 가래 약이 담겨 있었다.
그는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며 “내 인생이 참 슬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그럼에도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다짐했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이후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마녀사냥’ 등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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