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44살’ 이정현, 진짜 기쁜 소식 “축하 합니다”
3살 연하 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정현
첫째 서아에 이어 둘째 임신 소식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이정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며 첫째 딸 서아에 이어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편스토랑’ 멤버는 환호를 지르며 이정현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둘째 태명은 ‘복덩이‘로, 그는 첫째 서아의 임신 당시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정현은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 둘째는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배우 겸 가수로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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