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9만 원 혜택’, 지프 6월 호국보훈 달 맞아 대박 할인 제공
지프 (Jeep®)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서 6월 한 달 동안 국가 유공자, 군인,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을 위해 특별 감사 혜택 제공을 알렸다.
지프는 제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던 군용차부터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밀리터리 정신에 브랜드의 근간을 두었다. 군인들과 치열한 전장을 누비며 정체성을 확립한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등 다양한 밀리터리 에디션 모델을 출시해 군인 정신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프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이달 30일까지 유효한 국가보훈증 또는 군인·경찰·소방 공무원증을 소지한 자와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6월 이내 ‘레니게이드’와 ‘더 뉴 랭글러’를 출고하는 대상자에게는 최대 210만 원가량의 현금 지원에 나섰다. 더 뉴 랭글러는 트림에 따라 174만~209만 원, 레니게이드는 113만 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험로를 넘나들며 군수 물품을 나르던 지프의 DNA가 지금까지 이어져 ‘SUV 원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주고 있다”라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뿐만 아니라 현재도 국가를 위해 각자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하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특별 감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프의 공식 홈페이지(www.jeep.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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