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톱스타 남친에 버림받고 ’27살’에 스스로 세상 떠난 ‘비운의 여가수’
중국 가수 왕펑 근황
장쯔이와 이혼 후 또 열애
첫사랑 여가수 세상 떠나
중국 가수 왕펑 근황이 화제다.
왕펑은 지난해 배우 장쯔이와 결혼 8년 만에 이혼 사실을 알렸다.
최근 주말을 맞이해 인플루언서 리차오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왕펑은 또 한 번의 공개 열애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왕펑은 4번의 공개 열애, 3번의 결혼 생활을 밝혀온 바 있다.
하지만 왕펑에게도 잊지 못할 ‘첫사랑’이 존재해 화제다.
특히 왕펑의 첫사랑 여성은 27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중국 보도에 따르면 왕펑은 데뷔 초, 가수 준지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준지는 앞서 가수 고효송과 사랑에 빠진 바 있으나, 고효송에 버림받은 뒤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왕펑을 만나게 됐고, 왕펑에게서 정서적 안정을 찾길 바랐으나 왕펑 역시 그녀를 속이고 다른 여성을 택했다.
두 차례 버림받은 준지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왕펑과 헤어진 뒤 빨간 드레스를 입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펑은 준지가 사망한 뒤 묘비 앞에 추모글을 적고, 명절마다 준지의 무덤을 찾아가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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