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가수 주호, 팬들 깜짝 놀랄 근황
주호,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공연에서 신곡 4곡 최초 공개돼
14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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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호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여름 ‘텐션 폭발’ 공연을 예고한다.
2016년 가수로 데뷔해 2024년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튼 만능 엔터테이너 주호가 오는 7월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자신의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를 연다.
주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솔로 콘서트를 열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주호는 자신의 솔로곡으로 꽉 찬 셋리스트들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주호만의 청량한 매력을 대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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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주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난 5월 일본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곡 2개를 포함, 새로운 신곡 2개까지 최초 공개하며 총 4곡의 신곡 공개가 쏟아질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주호는 “오랫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신곡을 팬들 앞에서 소개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와 팬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뛰어노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호의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는 12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 등록이 진행 중이며, 6/14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6/17 오후 7시에는 일반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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