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남과…데뷔 후 첫 베드신으로 난리난 여배우 ‘정체’
드라마 ‘졸업’ 정려원
출연자 화제성 1위
‘멜로퀸’ 저력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졸업’으로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생캐’를 갱신했다.
지난 10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정려원은 이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은 물론이고, 드라마/비드라마 부문 전체 출연자 중에서도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 정려원은 서혜진 역을 맡아 스타강사를 삼킨 듯한 연기로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줄곧 출연자 화제성 상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9, 10회 방송에서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펼치며 ‘인생캐’를 갱신하고 있는 정려원은 완벽한 완급조절로 캐릭터의 외유내강을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실감과 몰입을 높이는 정려원의 대치동 패션 또한 화제성을 더했다.
정려원은 단정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주로 착용해 패셔너블한 매력과 신뢰감을 선보였다. 특히 정려원은 소지품이 많은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큰 가방을 주로 착용하거나, 우아한 의상에도 신발은 편한 단화나 운동화를 착용하는 등 많은 고민이 패션에서도 묻어났다.
한편 정려원과 위하준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