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4년 차 ‘오토바이 여행’, 여전히 신혼 같다는 ’50대’ 스타 부부
배우 김지호♥김호진
온통 ‘럽스타’→Z세대 ‘잉꼬부부’
‘조선의 사랑꾼’으로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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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 년이 지나도록 함께 살다 보면 뜨거운 사랑보다는 미지근한 정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신혼 같은 애정을 보이는 스타 부부가 있다.
바로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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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김호진이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토바이 여행 해보신다는 산랑~^^ 잠시 올라 타 한 컷. 오렌지색 컬러 굿굿”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쨍한 오렌지색 오토바이에 나란히 서 있었다.
헬멧과 선글라스까지 주황색으로 맞춘 김호진은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지호는 그런 김호진을 응원하며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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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딸은 비올리스트로,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히 서로의 소셜미디어에 함께인 사진을 업로드하며 ‘럽스타그램’을 즐기는 ‘잉꼬부부‘로도 유명하다.
결혼 24년 차에도 신혼 같은 사랑을 자랑하는 김호진과 김지호.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4년 차 부부인 그들은 때론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때론 신혼 같은 정열적인 모습으로 그들만의 사랑의 형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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