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송혜교 제치고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1위’ 차지한 톱스타… 깜짝 정체
배우 채수빈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고윤정, 송혜교, 한소희 다 제쳤다
배우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에 길거리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3년 11월 29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기 많은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2년 만에 무려 13편의 광고를 찍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여우각시별’,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작품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채수빈은 길거리 캐스팅답게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최근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로 뽑혔다고 한다.
글로벌 인기투표 사이트 킹초이스에서 진행된 ‘2024년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투표에서 채수빈은 총 52만 2996표 중 17만 2469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무려 고윤정, 송혜교, 블랙핑크 지수, 박보영, 한소희, 신세경, 수지, 김유정, 한효주, 김지원, 김고은 등 어마어마한 미녀 배우들이 줄지어 있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고윤정, 송혜교를 제치고 외모로 1위를 차지한 채수빈은 전체적으로 강아지상에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 포인트이며 닮은 꼴로는 배우 금새록, 트와이스의 나연, 에스파의 카리나 등이 있다.
한편, 채수빈은 21일 극장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재킹’에서 공중 납치 여객기의 유일한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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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