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줄… 고든 램지, 진짜 안타까운 소식 (+충격 근황)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
자전거 사고로 허리에 심한 멍 든 근황 전해
“잊지 말고 꼭 헬멧 써라”당부
영국 스타 세프인 고든 램지(57)가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15일(현지 시각) 고든램지는 자신의 SNS에 “이번주에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자전거를 타다 심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뼈가 부러지거나 심각한 부상은 없지만 멍이 크게 들었다“고 전했다.
고든 램지는 또 사고 전후 헬멧과 옷 상태를 보여주며 “헬멧을 써서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꼭 헬멧을 써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옷을 들어올려 멍이 든 부위를 보여준 고든 램지의 허리 부위에는 보라색 멍이 큰 부위에 퍼져 있어 많은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괜찮아서 정말 다행이다”, “멍이 너무 심하게 들었다”, “빨리 나아라”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든 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중 한 명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사업가로도 활동하는 그는 레스토랑 고든 램지, 레스토랑 1890에 더불어 한국에서도 운영중인 고든램지버거,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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