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 주간차트 1위 차지한 남·여 아이돌, 누구?
그룹 세븐틴·아이브
주간차트 1위 차지
한터차트 5월 2주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아이브(IVE)가 한터차트 5월 2주 차 주간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13일) 오전 10시, 2024년 5월 2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이 2주 연속 주간 월드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음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9315.06점의 월드 지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 7125.88점으로 2위, 도경수(디오)가 월드 지수 1만 1054.1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아이브의 EP 2집 ‘IVE SWITCH’가 1위에 오르며 팬들의 적극적인 정품 음반 인증 열기를 입증했다.
아이브의 EP 2집 ‘IVE SWITCH’는 지난 한 주간 싱가포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중국(홍콩), 캐나다, 태국,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터차트의 5월 2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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