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에 출연료 600만원… 24살에 ‘청담동 건물주’ 된 아역배우 근황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
24살에 청담동 건물주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2003년,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TV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사랑스럽고 깜찍한 얼굴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유정은 이후 수많은 여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았다.
심지어 다재다능한 연기력까지 겸비해 2008년에는 ‘바람의 화원’과 ‘일지매’로 SBS 아역상을, 2010년에는 ‘동이’와 ‘욕망의 불꽃’으로 MBC 아역상을, ‘구미호: 여우누이뎐’으로 KBS 아역상을 수상하며 아역상 3사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로써 ‘국내 대표 아역 스타’이자 ‘국민 여동생’이 된 김유정은 아역 시절부터 회당 출연료 60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했다.
진정한 ‘영앤리치’ 김유정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에 집중했다.
5살 때부터 쉬지 않고 일한 김유정은 스무 살이 되자마자 부동산 쇼핑을 즐겼다.
김유정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오피스텔을 12억 원에 매입하며 청담동 건물주가 되었다.
‘청담동 건물주’ 김유정은 최근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성숙한 외모, 반전 매력을 과시하는 탄탄한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유정은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의 매장에 한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의 새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방문해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핑크색 원피스와 세련된 메이크업 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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