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댄스’ 추며 가운 벗어 ‘비키니’ 몸매 드러낸 유명인, 알고 보니… 정체 깜짝
누이 수지라, 재미있는 동영상 공유해
비키니 입고 춤추려 하자 남편 가로막아
남편 보호에 많은 팬들 미소 불러일으켜
유명인 누이 수지라가 남편과 함께 찍은 재미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누이 수지라는 숏폼 플랫폼인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가족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누이 수지라는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화려한 비키니에 흰색 가운을 두른 누이 수지라는 카메라를 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점점 뒤로 가더니 가운을 벗으려는 동작을 취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누이 수지라가 뒤로 돌아 가운을 벗고 앞을 보는 순간 남편인 폰드 차야폰이 등장해 이를 가로막았다.
뿐만 아니라 폰드 차야폰은 팔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노출한 아내를 보호했다.
처음엔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누이 수지라는 이내 웃으며 남편의 장난에 동참했다.
누이 수지라가 공유한 해당 영상은 팬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좋아요 수를 받고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이 아직도 질투하네요. 보기 좋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너무 귀여운 영상 덕분에 웃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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