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따라 두바이 가더니… 시댁·친정에 ‘크루즈’ 효도 관광 보내준 걸그룹 멤버
티아라 소연
남편은 축구선수 조유민
시댁·친정에 ‘크루즈’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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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한 스타들의 ‘효도’ 릴레이가 화제입니다.
그 중, 무려 ‘크루즈 여행’을 보내드리는 효도를 이행한 스타가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친정과 시댁에 모두 ‘크루즈 여행’ 효도 관광을 보내드렸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가수 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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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도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소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울 엄마 딸, 울 어머니 며느리, 울 이모 조카. 내가 도 준비했던 이번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선물은 크루즈 여행 효도 관광“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소연의 친정과 시댁 가족들의 여권이 담겼습니다.
소연은 “인생,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도전하시라고”라는 말을 덧붙이며 효도 관광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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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9살 연하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2022년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남편과 함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수영장 선베드에 눕기도 하고 마사지, 스시 등 제대로 호캉스를 즐기며 휴가를 만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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