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하더니… 최강희, 진짜 충격적인 근황 공개
배우 최강희 최근 근황
3년 동안 연기 활동 중단
최근 복귀 언급한 뒤 비주얼
배우 최강희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18일 최강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이런 게 머리빨”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눈에 띄게 동그란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으며, 개구진 표정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1977년생이지만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불리는 최강희가 ‘바가지 머리’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최강희가 최근 활동 복귀를 공식적으로 밝혀 화제인 가운데, 이런 모습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최강희는 ‘여고괴담’, ‘학교’,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달콤, 살벌한 연인’, ‘안녕? 나야!’ 등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약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설거지, 청소, 방송 작가 등 배우 활동 외 다른 활동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최강희는 최근 예능을 통해 연예계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를 가장 잘하는 것 같다. 지금 대본을 검토 중이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로, 역할이 크든 작든 하고 싶다”라며 연기 복귀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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