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20kg’ 쪘다더니… 살 쏙 뺀 허니제이 ‘비키니 몸매’ 수준
허니제이, 남편과 과감한 럽스타
비키니 입고 탄탄한 몸매 뽐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애정 보여
안무가 허니제이가 남편과 과감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 벗고 깨 볶고 옴 in 발리 (feat.말레이시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 20kg이 쪘다고 밝혔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니제이는 남편과 수영장에서 입을 맞추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커플이네요”,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나네요”, “깨 떨어져요”, “와 언니 화보 같아요”, “아기 엄마아빠가 아닌 거 같다.. 너무멋있음”, “행복한 사진 보니 대리만족 됩니다”, “다시 신혼여행 온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홀리뱅은 지난 2021년 Mnet 여성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홀리뱅은 댄스팀 최초로 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청룡영화상에서 공연을 하고, 최초로 대학 축제에 초청받아 단독 공연을 하는 등 댄스팀의 활동 범위를 넓혀나갔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1월 정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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