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손절’ 공효진, 새로운 절친 모임 공개… 누구 있나 봤더니
공효진, 뉴 절친 모임
배우 이정은·박소담·이연
영화 ‘경주기행’ 멤버들
배우 공효진이 여배우들과 친목을 다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희/비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홀러코스트 때 나름 가장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독일군 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배우 박소담, 이정은, 이연과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영화 ‘경주기행’ 출연진들로, 작품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영화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과 박소담 그리고 이연이 자매로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정은은 이들의 엄마 역을 맡아 모녀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그중 공효진과 이정은은 지난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다시 모녀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공효진은 해당 드라마에서 이정은과 더불어 손담비와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지난 2022년 절친으로 소문났던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하며 손절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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