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줄… ‘조이♥’ 크러쉬, 갑자기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조이♥’ 크러쉬 근황
허리디스크 악화로 수술
당분간 활동 중단할 예정
가수 크러쉬 근황이 화제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0일,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하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활동을 잠정 중단,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의 갑작스러운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우선, 꼭 돌아와라”, “오래오래 노래해야되니까 건강 챙겨!”, “너무 걱정돼ㅠㅠ”, “젊은데 무슨 일?”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최근까지도 ‘믿고 듣는 고막 남친’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 온 바 있다.
크러쉬는 ‘가끔’, ‘Oasis’, ‘잊어버리지마’, ‘내 편이 돼 줘’, ‘잊을 만 하면’, ‘나빠’, ‘Ohio’, ‘Rush Hou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크러쉬는 지난 2020년 ‘자나깨나’ 앨범을 함께 작업하면서 레드벨벳 조이와 친분을 쌓았고, 2021년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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