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살’에 슈퍼카 수집이 취미라는 원로배우, 알고 보니 아들 부부도 ‘유명인’
배우 연규진
1,000억대 재산가
아들 연정훈 며느리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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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70대의 나이에 슈퍼카를 타고 다니며 인생을 즐기는 원로 배우가 있습니다.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듯한 그는 알고 보면 천억대 재산가라고 하는데요.
그의 정체는 바로 배우 연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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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진은 배우 연정훈의 아버지로, 배우 한가인의 시아버지이기도 합니다.
그는 1945년생으로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입니다.
연규진은 엄청난 부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죽하면 ‘종로에는 연규진 땅을 밟지 않고 걸을 수 없다’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고 하죠.
심지어는 한가인이 어린 나이에 연정훈과 결혼을 올리자, 연규진의 돈을 보고 결혼하는 것이란 소문도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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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진의 할아버지는 한약방을 했고, 그의 부모님은 평양에서 명망 있고 영향력을 가진 부부 약사였다고 합니다.
연규진은 부모님이 주신 재산을 기반으로 연흥극장과 연기학원을 유지했으며, 부동산 투자로 대박이 나 천억대 재산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규진은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 살기 위해 별도로 집을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약 60억 상당의 고급 타운하우스로, 250평 부지에 50평 정도의 2층 건물이라고 합니다.
만 79세에도 세련된 모습으로 고급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연규진.
부자가 모두 자동차를 좋아해 슈퍼카 수집하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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