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축제’라면서요…10만명 몰렸다는 ‘놀뭐’ 축제 현장 수준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띵곡 파티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를 드디어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다.
6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 6월 1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됐던 ‘우리들의 축제’가 공개된다.
‘우리들의 축제’는 티켓 오픈과 함께 단숨에 매진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완전체 무대를 예고한 샤이니와 러블리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데이식스, 그리고 강진, 김태우X꼬꼬스타, 다이나믹 듀오, 레강평,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제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기 때문이다.
10만 명의 접속 대기 인원이 몰리며 그야말로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이 펼쳐졌다.
이에 ‘우리들의 축제’ 예고 영상에는 “티켓팅은 실패했지만 방구석 축제로 즐겨 볼게요” “이 축제가 라인업 미쳤다는 그 축제인가요?” “드디어 놀뭐 축제 보는구나.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집에서 응원봉 흔들 준비 완료” 등 축제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축제 사진은 떼창과 흥으로 가득했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매 무대 ‘띵곡(명곡) 파티’가 펼쳐졌다고, 특히 모처럼 각 잡고 MC로 등판한 유재석과 환상의 짝꿍 하하의 진행 케미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땀 식힐 틈이 없다”라면서,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고 환호를 하며 ‘찐 텐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하나가 된 현장에 유재석은 “‘이것이 축제구나’라는 걸 많은 분들과 느꼈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TV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1위’에 오르며, 토요일을 대표하는 예능 강자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는 6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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