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보다 ‘5살’ 많은 제자와… ‘박애리♥’ 팝핀현준, 결국 분노 폭발 (+불륜설)
댄서 팝핀현준
학원 제자와 불륜설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습니다”
댄서 팝핀현준이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24일 팝핀현준은 SNS에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데”라는 글을 올리며 “유명세로 받아들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 듯하다”라고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알렸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유튜브 발 가짜뉴스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이혼설이 담겨 있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며느리 박애리가 아들을 낳지 못해 쓸모없다는 발언을 했고, 팝핀현준은 그의 딸보다 불과 5살 많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에 팝핀현준은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습니다”라며 반박했다.
그는 “그러므로 가짜뉴스에 나오는 내용은 개소리다”라며 “요즘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화나고 기분 나쁘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며 “혹시 이런 유튜버들 잡을 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도 아내 박애리와 함께 출연해 이혼을 기대하는 듯한 무례한 시선과 가짜 뉴스 때문에 속상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올해 결혼 14년 차로 슬하에 2011년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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