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대박 난 개그우먼, 명품 가방까지… 적나라한 수입 공개
부캐 ‘서준맘’으로 성공한 박세미
이후 수입 20~30배 늘었다고 밝혀
첫 수익 발생했을 때 명품 가방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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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세미가 부캐 ‘서준맘’ 이후 수입이 20~30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는 ‘서준맘’ 박세미가 오디션장을 찾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세미는 “서준맘 이후로 수입이 20~30배 증가했다고 한다”는 질문에 “맞다”고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돈은 많이 모은 것 같다. 제 나이 기준으로”라고 말하며 현재 자산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그룹 더보이즈 선우는 “얼마 정도?’라고 물었고 이에 박세미는 “그거는 저희가 연인이 된다면 공개해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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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세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옛날에 비해서 한 20~30배 이상 정도 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세미는 새로 산 명품 가방을 공개하며 “이 가방에 관해 할 얘기가 있다. 서준맘으로 첫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사고자 했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버킷햇을 사러 갔는데, 갑자기 패딩이 날 불러서 패딩을 샀다. 근데 갑자기 가방이 ‘나는 왜 안 사니?’라고 해서 산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세미는 1990년생으로 34살이며 방송인 겸 유튜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준맘’은 유튜브 ‘피식대학’에서 배용남과 결혼해 아들 서준이를 두고 있는 류인나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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