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갑작스레 올린 사진 한 장 (+이유)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현아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계에 올라간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현아의 몸무게는 46.6kg이었다.
앞서 현아는 체중이 8kg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아는 최근 체중 감량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음을 알렸다.
현아는 지난 9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너무 많이 쪄서 지금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kg 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테 익숙한 몸무게라고 해야 하나 그 몸무게에서 8kg이 갑자기 쪄서 옷 입기도 힘들더라. 그게 느껴지니까 ‘빼야겠다’ 이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지금 3일 됐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이트판 등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은 “현아 건강이 걱정된다”,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 한것 같다”, “너무 말랐다”, “아플까 봐 걱정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탈퇴 후 2009년 데뷔한 걸그룹 4minute으로 2016년까지 활동하였다. 그는 2010년 ‘Change’로 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솔로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였다. 이후 소속사 동료들과 유닛 활동(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을 겸하기도 하였으며 그룹, 솔로, 유닛으로 모두 1위 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댄스와 퍼포먼스 실력은 TOP 급이라는 호평이 많다. 박진영이 중학생이었던 현아를 원더걸스의 멤버로 뽑은 것도 그녀의 뛰어난 춤 실력 때문이다. 가수 김소리는 “현아는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춘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고 호평을 했다. 또 남자 아이돌그룹 출신 이준 역시 현아가 걸그룹 중 최고의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극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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