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와 한솥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7개월 만에 새 소속사 계약 소식을 알렸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해 ‘야경꾼 일지’,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에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었고, 스태프 갑질 의혹, 학교 폭력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활동을 복귀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와 고소영, 윤정희, 티파니영, 기은세, 걸스데이 하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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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ㅅ
걸스데이 하니가 대체 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