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여성 누드’ 따라… 과감한 ‘상반신 누드’ 선보인 유명 모델
톱모델 장윤주
과감한 상반신 누드 화보
8등신 비율이 돋보여
톱모델 장윤주가 과감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상의를 탈의한 채 소파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화보는 프랑스 화가 쿠르베의 작품인 ‘누워있는 여성 누드’를 형상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장윤주는 물속에서 하얀 래시가드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코트에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 상하의 흰옷을 입고 8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전신사진 등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그저 우와~ 다른 말이 생각 안 납니다”, “이 언니 매력의 끝은 어디”, “언니~ 정말 내면의 힘이”, “넘사벽 갓윤주”, “장윤주가 장윤주 했다”, “모든 게 멋지고 아름답고 넘사벽!!”, “그냥 작품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장윤주는 동양적인 마스크를 처음 한국 패션계에서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국내 패션 업계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톱모델이다.
장윤주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겟잇뷰티’, ‘방구석 1열’ 등 다양한 MC를 진행했다.
모델, MC뿐만 아니라 영화 ‘베테랑’에 조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영화 ‘세자매’, ‘발레리나’, ‘시민덕희’,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시리즈 ‘베테랑2’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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