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로 유명한데… 비키니 입었더니 볼륨감 미쳤다는 여가수 ‘반전 몸매’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반전 볼륨감 자랑
39살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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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비키니를 입고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라투어 다음편 미리보기! 그리고 굿바이 천둥미미이준 행복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수영장에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39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과 청순미를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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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섹시한 글래머 보디라인을 뽐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같은 소식좌인데 몸매만 다르다. 역시 산다라박. 여행 재밌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39살이며 2009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NE1(투애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후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여행 콘텐츠인 ‘다라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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