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맞아? 브라톱+츄리닝에 복근 장착 ‘글래머 몸매’ 뽐낸 女가수
42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브라톱만 입고 성수동 거리 활보
“신고 들어오는거 아닌가 몰라”
최근 두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걸그룹 출신 정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26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대 애둘맘 핫한 성수동 이러고 다는거 괜춘? 주민신고 들어오는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생 복근을 장착하고 싶은 42세 애둘맘’이라는 자막과 함께 정아가 흰색 브라탑에 편안한 회색 츄리닝을 입고 성수동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힙한 엄마다”, “예전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보기 좋다”, “20대라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처음 데뷔했다. 2012년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이후 리더 역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2016년 1월 팀을 졸업했으며,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2019년 아들을,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정아는 2019년부터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스타일리스트 겸 인터넷 쇼핑물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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