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2번’ 논란 터진 허웅, 열애 중… 여친도 ‘유명인’ (+승리)
빅뱅 승리의 전 여자친구
유혜원, 허웅과 열애 중
허웅 현재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29)이 현재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농구선수 허웅(31)과 열애 중이다.
27일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유혜원과 허웅은 올 초에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혜원은 빅뱅 승리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 2020년 3월 승리가 입대하던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함께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후 유혜원은 ‘남자친구’에 관한 팬들의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혜원은 이상형에 대해 그런 거 딱히 정해두는 건 없고 그냥 뭔가 꽂혀야 한다. 일단 내가 더 좋아야 한다”라며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허웅은 지난 26일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허웅 측은 A씨와 교제기간 중 두 번의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허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 오랜 시간 고통받았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법적 책임을 묻고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사법 절차를 통해 가해자들이 처벌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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