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에 코트만… ‘노브라’ 파격 패션 뽐낸 女가수, 가슴 라인 ‘깜짝’
가수 케이티 페리 근황
파격적인 패션 잇따라 공개
알몸에 코트만 걸쳐 눈길
가수 케이티 페리의 파격적인 패션이 화제다.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발렌시아가 2024 런웨이 쇼에는 케이티 페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케이티 페리는 찢어진 스타킹과 오버 사이즈 모피 코트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코트 안쪽 상의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케이티 페리의 패션에 대해 다수의 해외 보도 매체는 “카니예 웨스트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게 영감을 받은 것 같다. 비앙카 센소리는 종종 바지 대신 타이즈를 입고 옷을 거의 입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진행된 ‘보그 월드: 파리 선데이’ 패션 행사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케이티 페리는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몸 안쪽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었지만, 안쪽에는 속옷조차 착용하지 않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해외 보도 매체들은 “어떤 액세서리도 착용하지 않았다”, “대담한 드레스”, “몸 자체가 액세서리인 듯”, “자신감 멋지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 ‘이.티.'(E.T.), ‘로어'(Ro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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