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2번’ 허웅 전 여친, ‘황하나 지인’이었다… 충격 정체
허웅 전 여친 정체
황하나와 마약.. 인터뷰 공개
“주사로 된 약물을 주입”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황하나가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일요시사’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한 경찰서에서 황하나에게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황하나는 현재 태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인터폴 적색수배’란 인터폴이 회원국 요청으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다. 8가지 수배 종류 중 가장 상위 단계로 인터폴에서 요청하는 가장 많은 수배서 중 하나다.
이날 일요시사는 황하나의 지인이자 ‘사생활 논란’ 중인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와의 통화 인터뷰를 공개했다.
황하나의 지인 전모 씨는 “황하나가 ‘나에게 좋은 거 있는데 해볼래?’라며 팔에 주사로 된 약물을 주입했다”라고 밝혔다.
전씨는 “좋은 거라길래 설마 했는데,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를 했다. 정신 차려보니, 주변에 주사기들이 놓여 있었다”라며 “마약을 투약한 것 같다”라며 자수했다.
전씨는 허웅의 전 여자친구로, 최근 이선균과 황하나와 함께 마약 사건에 연루된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허웅과 전 여자친구 전씨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18년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웅은 지난 26일 전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전씨는 배우 고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들, 황하나 등과 동석하여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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