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너무 커 치마 찢어졌다는 ‘하정우 전여친’, 최근 소식
배우 구재이
과거 하정우와 교제
교수와 결혼 후 득남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구은애)는 1986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삼성, BC카드, 아웃백 등 광고 CF로 2006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구재이는 모델 출신답게 빼어난 라인을 자랑한다.
그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큰 엉덩이를 인증하며 커다란 엉덩이 때문에 모델 워킹할 때 자꾸 엉덩이를 내밀고 걷는다는 지적을 받았던 일화와 타이트한 치마를 착용하다 치마가 뜯어진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구재이는 2016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주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에 띄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배우 하정우의 전 여자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새롬은 과거 E채널 ‘포커페이스’에서 “구재이와 함께 간 카페에서 영화 ‘국가대표’를 촬영 중이던 하정우, 김지석, 김동욱을 만났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어 “김지석의 제안으로 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됐고, 모임 이후 구재이에게 하정우의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며 하정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인해 구재이가 마음을 열어 커플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08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09년 4월 연인 사이임이 공개적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이에 구재이는 ‘하정우 여자 친구’로 유명세를 얻었으나 열애 인정 3년 만인 지난 2012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하정우는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데 무슨 이유가 있겠나? 여자 친구와 헤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다”며 “만나다 보면 뭔가 잘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구재이는 이후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해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해외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전한 완벽한 8등신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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