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김호중” 콘서트 앞두고 음주운전 적발된 톱스타…’충격’
저스틴 팀버레이크 근황
콘서트 앞두고 음주 운전
‘미국판 김호중’ 태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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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근황이 화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최근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동부의 새그하버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음주 운전 혐의, 정지 신호에 정차하지 않은 행위, 차선 위반 등 교통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마티니 한 잔을 마셨다”라고 주장했지만, 조사 중 강한 알코올 냄새를 풍겼으며 공개된 머그샷에서도 충혈된 눈이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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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경찰서로 이송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혈액 알코올 검사를 세 차례 거부했고, 합의 후 석방됐다.
오는 25~26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음주 운전 논란에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국판 김호중 아니냐?”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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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역시 지난달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맞은편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바 있다.
이후 경찰 조사에 응하긴 했으나, 비난 속에서도 당초 예정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을 이틀간 강행해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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